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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영화 추천 / 좀비] 좀비 명작 영화 추천 TOP 10 (재밌을 수 밖에 없는 영화 모음)

by 감자맹고우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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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영화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그렇지만 좀비라는 장르의 특수성 때문에 한 번 좋아하게 되면 빠져나오기가 힘든데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즐겨보는 제가 좀비 영화 중 재밌게 봤던 명작들을 모아서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포스터 / 시놉시스 출처 : 네이버 영화 ]

 

 

TOP 10. 웜 바디스 (네이버 평점 8.53 / 다음 평점 8.5) - 2013

 

Synopsis

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구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좀비 ‘R’. 폐허가 된 공항에서 다른 좀비들과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R’은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를 만난다. 이때부터 차갑게 식어있던 ‘R’의 심장이 다시 뛰고, 그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는데... ‘줄리’를 헤치려는 좀비들 사이에서 그녀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R’. 그리고 좀비를 죽이려는 인간들로부터 ‘R’을 지켜주려는 ‘줄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둘의 사랑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좀비 ‘R’과 ‘줄리’의 유쾌하고 치열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감상평

잔인하고 지저분하기만 한 좀비영화와... 로맨스?!
생뚱맞고 엉뚱하지만... 이 영화 의외로 잘 어우러진다!
오리엔탈 샐러드, 하와이안 피자같은 영화.
필자는 하와이안 피자는 싫어하지만 이 영화는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7.0 / 10.0

 

 

TOP 9. 좀비랜드 (네이버 평점 없음 / 다음 평점 7.4) - 2009

 

Synopsis

우린, 좀비와 맞짱뜬다! 좀비들과의 겁없는 한판이 시작된다! 유난히 겁 많고 언제 어디서나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이 있다. 외출도 자제하고 게임을 즐기며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던 그는 좀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여러 규칙을 만들고 준수해온 덕분에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부모님이 살고 있는 동부 콜럼버스로 향하는 그는 무기로 무장하고 좀비라면 무작정 쏴 죽이는 한 남자를 만나고 서로 동부 쪽으로 향해 가고 있음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동행하게 된다. 청년은 이름을 말하려고 그는 서로 이름을 부르면 너무 친해진다며 자신들이 향하는 곳을 이름 삼아 부르기로 한다. 콜럼버스로 향하는 대학생과 탈라하시로 향하는 터프가이. 그렇게 소년은 콜럼버스가, 남자는 탈라하시가 된다. 트윙키라는 과자에 집착하는 탈라하시는 콜럼버스와 마트에 들렀다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소녀는 자신의 여동생이 좀비에게 물렸고 동생의 부탁으로 좀비가 되기 전에 죽이려고 한다며 총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러나 자매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무기와 차를 빼앗아 달아난다. 억세게 운 좋은 둘은 다시 새로운 차와 무기를 마련해 목적지로 향하는데 다시 그 자매를 만난다. 우연히 한 차를 타고 가면서 적대관계에서 살아남으려는 동료애 같은 분위기로 변하는데....

 

감상평

좀비가 점령한 세상, 여느 영화였다면 인간은 항상 쫓기고 숨기만 해야하지만 이 영화는 다릅니다.
좀비 세상에 완벽 적응해버린 남자와, 어리숙하지만 때로는 제자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지내는 한 남자.
두 남자가 보여 주는 좌충우돌 유쾌하고, 스릴 넘치는 좀비 세상 모험기.
좀비를 무서워만 할 필요는 없다?
좀비 세상에서 욜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7.0 / 10.0

 

 

TOP 8. 둠 (네이버 평점 7.13 / 다음 평점 6.7) - 2005

 

Synopsis

2026년,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서 유적 탐사를 벌이던 고고학자들이 화성의 고대 도시로 순간 이동 할 수 있는 포털, 일명 "아크"를 발견한다. 그리고 20년이 지난다. 연합 항공 우주국(UAC)이 화성 기지에 세운 "올더바이" 연구소에서 알 수 없는 긴급 사태가 발생하자, 지구에서는 해병대 특수작전 팀을 구조대로 파견한다. 구조대상은 UAC 파견 직원 79명과 과학자 6명. 특수부대의 임무는 UAC 시설 복구 및 인명 구조, 혹시 있을지 모르는 감염체 및 위협물 제거, 지구로의 감염경로 차단이다. 연구소에 정확히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지도 모른 채 아크 포털을 통해 화성에 도착한 특수부대원들은 전혀 상상도 못했던 절대절명의 위기에 직면한다. 그들이 맞서 싸워야 할 대상은 수퍼 파워와 지능을 가진 거대한 괴물들. 대원들이 한명 두 명 괴물의 밥이 되는 동안 차츰 놈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상상못하는 그들과의 투쟁이 시작되는데.

 

감상평

한국에 마동석이 있다면, 미국에는 드웨인 존슨이 있다.
많은 듬직한 배우들이 있지만 둠에서 만큼 드웨인 존슨은 포스가 압도합니다.
액션과 스릴 넘치는 군인과 좀비와의 사투를 보고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7.6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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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 28일 후 (네이버 평점 7.92 / 다음 평점 8.0) - 2002

 

Synopsis

영국의 한 영장류 연구시설에 무단 잠입한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여러 대의 스크린을 통한 폭력 장면에 노출되어 있는 침팬지들이 쇠사슬에 묶여 있거나 우리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침팬지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한 연구원의 공포어린 경고를 무시한 채,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그들을 풀어주게 되고, 그 즉시 감염된 동물들로부터 피의 공격이 시작된다. '분노 바이러스'가 유출된 28일 후,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던 '짐'(실리언 머피 분)이 런던의 한 병원에서 깨어난다. 텅 빈 병원에서 어리둥절하며 밖으로 나온 짐은 런던 시내 어느 곳에서도 사람 그림자 하나 보이지 않자 경악한다.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사람들을 찾아 거리를 헤매던 짐은 성당에 들어갔다가 겹겹이 쌓여있는 시체 더미를 발견한다. 짐이 다가오는 신부에게 말을 걸려는 순간, 두 눈이 핏빛으로 물든 신부와 감염자 무리들이 그를 뒤쫓는다. 필사적으로 달아나던 짐은 또 다른 생존자 '셀레나'(나오미 해리스 분)와 '마크'(노아 헌틀러 분)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그들로부터 영국을 완전 황폐화 시킨 후 전 세계로 퍼졌을 바이러스의 재앙을 알게 된 짐은, 혹시라도 무사할지 모를 가족을 찾아 갔다가 오히려 감염자의 공격을 받고 마크를 잃는다. 또 다시 은신처를 찾아 방황하던 짐과 셀레나는 어느 빌딩에서 '프랭크'(브랜든 글리슨 분)와 '해나'(미간 번스 분) 부녀를 만나고, 그곳에서 생존자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겠다는 무장 군인의 방송을 듣는다. 이에 마지막 희망을 건 네 사람은 '헨리' 소령(크리스토퍼 에클리스톤 분)을 찾아 맨체스터로 향한다. 하지만 감염자들의 공격보다 훨씬 더 끔찍한 사태가 그들을 덮쳐오기 시작하는데...

 

감상평

사고를 당해 기절한 뒤 병원에서 눈을 떴을 뿐인데 그 동안 세상은 좀비가 점령해버렸다.
한 번쯤 상상해볼 수 있는 스토리에 나도 모르게 몰입해버리게 되었다.
오래된 영화이기에 화질은 거칠지만, 거친만큼 생동감을 줍니다.
최초의 달리는 좀비 영화,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스릴넘치는 오리지널 좀비 영화.
최신 좀비 영화만 보았다면, 이 영화도 꼭 한 번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8.2 / 10.0

 

 

TOP 6. 부산행 (네이버 평점 8.6 / 다음 평점 7.3) - 2016

 

Synopsis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감상평

한국 최초의 좀비 블록버스터.
이미 많은 사람이 보았지만, 아직 안보았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좀비 영화에 한국 문화를 잘 반영해낸 수작, 좋은 연기와 연출은 덤입니다.

 

감자PICK 평점 : 8.3 / 10.0

 

 

TOP 5. 레지던트 이블 (네이버 평점 8.68 / 다음 평점 8.4) - 2002

 

Synopsis

21세기 초 엄브렐러 제약회사(the Umbrellr Corporrtion)는 미국의 가장 큰 대기업으로 발전한다. 엄브렐러는 모든 가정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또한 컴퓨터 의약 보건 분야에서 세계를 이끌어가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고용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막대한 자금은 무기기술(Military Technology), 유전실험(Genetic Experimentation), 생체병기(Viral Weaponry) 등으로 개발되어진다. 지하의 거대한 유전자 연구소 ‘하이브’에서 어느날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출된다. 연구소를 통제하는 슈퍼 컴퓨터 레드퀸은 연구소를 완전히 봉쇄하여 모든 직원들을 죽이고 인간에게 대항하기 시작한다. 레드퀸과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파견된 특공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뿐. 3시간안에 레드 퀸을 제압하지 않으면. 전세계는 삽시간에 파멸하고 만다. 이제 전세계의 운명을 걸고 슈퍼 컴퓨터 레드퀸과의 숨막힐 듯한 두뇌게임이 시작된다. 그러나 미로같은 ‘하이브’에서 끊임없이 쥐여오는 레드퀸의 존재. 여기에 끊임없이 다가오는 의외의 적 undead들. 과연 앨리스와 특공대는 3시간 안에 그들을 집요하게 노리는 undead와 레드퀸을 제압하고 전세계의 위기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감상평

수 많은 후속작을 낳은 레지던트 이블 1편.
1편을 보고나면 왜 후속작들이 나오게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후속 시리즈의 액션/히어로 느낌과는 다른, 스릴 넘치는 좀비 영화.
긴장감 넘치는 짜릿한 영화가 보고싶다면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8.6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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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 REC (네이버 평점 7.13 / 다음 평점 6.2) - 2007

 

Synopsis

‘당신이 잠든 사이에’라는 리얼TV다큐 프로그램의 리포터 안젤라와 카메라맨 파블로는 촬영을 위해 소방서에 방문한다. 소방관들의 일상을 취재하던 중 한 통의 구조요청 전화가 울리고, 대원들을 따라 사고현장으로 출동한 안젤라와 파블로는 사건현장을 하나도 빠짐 없이 찍기 위해 밀착취재를 시도한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미친 듯이 발광하는 노파에게 공격을 당하고, 건물 안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느낀 일행들은 급히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모든 출입문은 당국의 폐쇄조치로 봉쇄된 상태. 원인도 모른 채 꼼짝 없이 건물 안에 갇히게 된다. 그 와중에 무언가에 전염된 듯 사람들이 하나 둘 기이하게 변하고, 아직 온전한 사람들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건물 안을 벗어나려 한다. 이 모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카메라는 계속해서 돌아가는데…. 당신의 눈도 믿지 못할 공포의 현장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감상평

몰입은 역시 1인칭, 마치 카메라로 찍힌 비디오를 그대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다.
긴장감을 넘어 긴박함을 주는 손에 땀을 쥐는 영화.
공포와 짜릿함을 즐긴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8.6 / 10.0

 

 

TOP 3. 새벽의 저주 (네이버 평점 8.41 / 다음 평점 8.4) - 2004

 

Synopsis

인간에 대한 신의 심판은 가끔은 혹독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옥을 꽉 차게 만들고 이 죽은 자들은 갈 곳이 없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살아 있는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만다. 어디서 왔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산 시체 들에게 한번 물리면 그 순간 물린 사람도 좀비로 변하고, 이런 연쇄작용으로 인해 도시는 혼이 없는 시체들에게 점령당하고 만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안나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한 쇼핑몰 안으로 피신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인간들의 마지막 도피처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쇼핑몰도 그들의 안식처가 될 수 는 없었다. 극한 상황 속에 몰린 사람들이라 자신들의 의견을 내세우는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좀비들이 쇼핑 몰로 몰려오자 이들은 또 다른 도피처를 찾기 위하여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감상평

좀비 영화를 메이저 장르로 만들어 준 오리지널 영화.
존재감만으로도 압도하지만, 그렇기에 스릴이 넘친다.
어느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 보게 되는 좀비 명작 영화, 적극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9.1 / 10.0

 

 

TOP 2. 나는 전설이다 (네이버 평점 7.75 / 다음 평점 7.3) - 2007

 

Synopsis

2012년, 인류의 멸망. 2012년, 전 인류가 멸망한 가운데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만이 살아남는다. 지난 3년간 그는 매일같이 또 다른 생존자를 찾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방송을 송신한다. 지구에 살아남은 것은 그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마침내 무엇인가를 찾아낸 그. 그러나 그가 그토록 애타게 찾았던 생존자들은 더 이상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상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종 인류’로 변해 버렸다. 인류 최후의 생존자 vs. 변종 인류. 이제 그는 전설이 된다! 인류의 운명을 짊어진 네빌. 면역체를 가진 자신의 피를 이용해 백신을 만들어낼 방법을 알아내야만 한다. 어딘가 살아있을지 모를 인간들을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 그는 이제, 인류 최후의 전쟁을 시작한다!

 

감상평

좀비가 점령한 세계, 꿈도 희망도 없고, 사람도 없다.
좀비가 지배하는 세상은 어쩌면 사람을 찾을 수 없는 이런 모습이 아닐까?
홀로 살아남은 한 남자의 내면과, 고독한 인생을 느낄 수 있는 명작 영화.
극장 상영판과 DVD 감독판의 엔딩이 다르니 유의해서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버전으로 보아도 다른 버전을 꼭 보게 될 것이니 걱정말고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9.2 / 10.0

 

1위는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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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 월드워Z (네이버 평점 8.23 / 다음 평점 7.3) - 2013

 

Synopsis

전 세계 이상 기류… 거대한 습격이 시작된다! 의문의 항공기 습격, 국가별 입국 전면 통제, 국경선을 둘러싼 높은 벽,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인류의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 제리 군인 출신으로 전시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UN 소속 조사관 제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가족들과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이제껏 본적 없는 인류 최대의 위기 앞에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지목된다 생존률 제로, 최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마침내 제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정체들과 직면하게 되고, 그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과연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감상평

감자PICK 최고 평점의 좀비 영화.
기승전결이 모두 갖추어진 수작 중의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좀비도, 특별한 인간도 없다.
인간과 좀비는 모두 인간이거나 인간이었기에.
그렇기에 영화는 더욱 특별해졌다.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최고의 좀비 영화를 보고싶다면, 단연코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감자PICK 평점 : 9.7 / 10.0

 

 

 

※ 본 글의 순위는 작성자 취향에 따른 순위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점과 순위가 보시는 분들의 기준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너그러운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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