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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영화 / 스릴러 / 범죄 / 액션] 놓칠 수 없는 해외 스릴러 명작 영화 추천 시리즈 4 - 쉴 새 없는 액션 TOP 10

by 감자맹고우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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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재밌는 스릴러 영화가 많지만, 해외에도 많은 스릴러 영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특유의 문화적 몰입감 때문에 해외영화가 낯설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런 분들도 몰입감있게 보실 수 있는 해외 스릴러 영화 명작 시리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취향을 위해 영화 내 액션 강도를 분류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요~

 

[ 포스터 / 시놉시스 출처 : 네이버 영화, 다음 영화 ]

 

 

이번 시리즈는 해외 스릴러 명작 중, 4. 쉴 새 없는 액션 타입 영화 입니다.

다른 타입의 스릴러 명작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다른 글을 확인해주세요 ~

 

1. 액션 없는 스릴러 타입

 

[영화 / 스릴러 / 범죄 / 미스테리] 놓칠 수 없는 해외 스릴러 명작 영화 추천 시리즈 1 - 액션 없는

우리나라에도 재밌는 스릴러 영화가 많지만, 해외에도 많은 스릴러 영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특유의 문화적 몰입감 때문에 해외영화가 낯설 수 있는데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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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당한 액션의 스릴러-액션 타입

 

[영화 / 스릴러 / 범죄 / 미스테리 / 액션] 놓칠 수 없는 해외 스릴러 명작 영화 추천 시리즈 2 - 적

우리나라에도 재밌는 스릴러 영화가 많지만, 해외에도 많은 스릴러 영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특유의 문화적 몰입감 때문에 해외영화가 낯설 수 있는데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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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액션 중심의 액션-스릴러 타입

 

[영화 / 스릴러 / 범죄 / 미스테리 / 액션] 놓칠 수 없는 해외 스릴러 명작 영화 추천 시리즈 3 - 액

우리나라에도 재밌는 스릴러 영화가 많지만, 해외에도 많은 스릴러 영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특유의 문화적 몰입감 때문에 해외영화가 낯설 수 있는데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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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끈한 액션에 졸릴 틈도 없다!'

쉴 새 없는 액션 타입 ]]

 

TOP 10. 로보캅 (네이버 평점 9.26 / 다음 평점 9.0) - 1987

 

Synopsis

멀지 않은 미래, 범죄 집단이 디트로이트시를 장악해 감에 따라 시 경찰은 그들을 제거할 강력한 힘의 소유자가 필요했다. 그러던 때에 유능한 경찰관 머피(Murphy/Robocop: 피터 웰러 분)가 범인들을 쫓다 무참히 살해된다. 방위산업체의 과학자들은 즉각적으로 머피의 몸을 티타늄으로 보강하고 지워진 기억 위에 정교하게 짜여진 프로그램을 집어넣어 극비리에 최첨단의 사이보그를 탄생시킨다.

 

감상평

1987년에 나온 오래된 영화지만, 오래된 영화라고 믿을 수 없는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잊혀지는게 안타까운 명작 영화, 로보캅.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0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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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 터미네이터 (네이버 평점 9.27 / 다음 평점 9.2) - 1984

 

Synopsis

2029년 로스 엔젤레스(Los Angeles 2029 A.D. ), 핵전쟁(The Nuclear)의 잿더미 속에서 기계들(The Machines)이 일어섰다. 기계들은 인류를 말살하기 위해 수십년간 치열한 소탕전을 벌였다. 그러나 마지막 전투를 위해 예비된 시점은 미래가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의 현재, 바로 오늘밤이었다. 1997년,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컴퓨터 전략 방어 네트워크가 스스로의 지능을 갖추고는 인류를 핵전쟁의 참화을 일으켜 30억이라는 인류를 잿더미 속에 묻어버린다. 그리고 남은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아 시체를 처리하는 일 등에 동원된다. 이때 비상한 지휘력과 작전으로 인간들을 이끌던 사령관 존 코너는 반기계 연합을 구성,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상황은 반전된다. 이에 기계는 존 코너의 탄생 자체를 막기위해, 2029년의 어느 날,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The Terminator: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를 태워서 1984년의 L.A. 로 보내게 된다.

 

감상평

영화의 배경인 2029년이 다가오네요.

그 때쯤이면 기계가 세상에 많이 보급이 될까요?

당연히 영화처럼 기계와 인간의 전쟁은 없어야겠지만,

4차 산업혁명과 무인화가 본격적으로 되고 있는 현재에 이 영화를 보니,

2029년이라는 시간을 설정한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스릴이 넘치는 고전 명작 영화, 터미네이터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0 / 10.0

 

 

TOP 8. 원티드 (네이버 평점 8.27 / 다음 평점 8.0) - 2008

 

Synopsis

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감상평

화려한 액션하면, 원티드입니다.

비록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긴 하지만, 액션이 매우 인상깊습니다.

스토리 구성도 잘 되어있는 원티드는,

화려한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0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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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 콘 에어 (네이버 평점 9.1 / 다음 평점 8.1) - 1997

 

Synopsis

최정예 특공대원 카메론 포우(니콜라스 케이지 분)는 제대하던 날 아내와 귀가하다가, 자신의 아내를 노리는 폭력배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불행하게도 카메론은 그들 중 한 명을 죽이게 된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내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딸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로부터 8년 뒤, 모범수로 가석방된 카메론은 결코 타지 말았어야 할 죄수 수송기에 몸을 싣는다. 이 수송기는, 미국 전역의 형무소에 격리수용된 악명높은 죄수들만 따로 통합 수용하기 위하여 세워진 새 형무소로 흉악범들을 이송하는 임무를 띤 ‘콘 에어’ 수송기였다. 모범수인 카메론은 그 형무소까지 가지 않고 중간 기착지에서 내리도록 되어 있다. 콘 에어가 이륙하는 순간 카메론은 예상하지 못한 위기를 직감한다. 8명의 죄수들이 콘 에어를 공중납치해버린 것이다.

 

감상평

장발의 니콜라스 케이지 배우는 낯설지만, 정감이 느껴집니다.

화려한 액션은 없지만, 현실적인 액션으로 가득합니다.

죄수 역할의 배우분들의 연기가 인상적인 콘 에어,

얼굴 표정 연기만으로도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1 / 10.0

 

 

TOP 6. 다이하드 (네이버 평점 9.31 / 다음 평점 8.8) - 1988

 

Synopsis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아내와 자식이 있는 로스엔젤레스로 날아온 뉴욕 경찰 존 맥크레인(브루스 윌리스 분). 그가 아내 홀리(보니 델리아 분)의 직장이 있는 나카토이 빌딩으로 찾아 갔을 때, 사무실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한창이다. 그러나 파티가 한창 무르익을 무렵, 한스 그루버(Hans Gruber: 알란 릭맨 분)가 이끄는 일단의 테러리스트들이 침입, 사장을 비롯한 파티 참석자 30여 명을 인질로 삼고 건물 금고에 소장하고 있는 돈과 보물을 손에 넣으려 한다.

 

감상평

주인공이 독보적이긴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그럴듯한 개연성과 부족하지 않은 스토리로 펼쳐지는 내용 전개가 흥미롭습니다.

<해리포터> 스네이프 교수님의 젊은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작품 배경이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에 보시는 것을 특히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2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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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테이큰 (네이버 평점 9.21 / 다음 평점 8.9) - 2008

 

Synopsis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다.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그를 미행하지만...

 

감상평

아버지라는 존재란 무엇일까요?

하나 뿐인 딸을 구하기 위해 불구덩이 속을 뛰어드는 아버지.

과연 아버지는 딸을 구할 수 있을 지, 그 끝이 궁금하시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2 / 10.0

 

 

TOP 4. 더블 타겟 (네이버 평점 8.39 / 다음 평점 8.4) - 2007

 

Synopsis

실수로 동료를 잃은 후 은닉 생활을 하고 있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스나이퍼-스웨거(마크 월버그 분)는 어느 날 정부 고위 관계자-존슨 대령(대니 글로버 분)으로부터 대통령을 저격하려는 음모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로 미리 범행장소와 방법 등을 연구하는 스웨거. 그리고 대통령 암살 예정일!

 

감상평

좋은 스토리를 가진 영화입니다.

최근에 미드로도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스나이퍼 액션을 보고 싶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3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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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 미션 임파서블 (네이버 평점 9.01 / 다음 평점 8.4) - 1996

 

Synopsis

IMF 소속의 짐 펠프스(Jim Pellps: 존 보이트 분)가 이끄는 '미션 임파서블'팀은 리더인 이단 헌트(Ethan Hunt: 톰 크루즈 분), 경보 해제 전문가 잭(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분), 여성 요원인 사라(Sara: 크리스틴 스콧-토마스 분)와 한나, 그리고 짐의 아내인 클래어(Claire: 엠마뉴엘 베아트 분)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글리촌이라는 자가 NOC 리스트(Non Official Cover List: 동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첩보원들의 명단)를 대사관에서 훔쳐내 '맥스(Max: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분)'라는 무기상에게 팔아 넘기려는 음모를 막기 위해 작전에 투입된다.

 

감상평

처음 이 영화를 보았을 때, 충격적이었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예상을 벗어났거든요.

그렇기에 최근까지도 후속작이 나왔었지만,

원작만큼의 재미는 못 얻은 것 같습니다.

아직 안보셨다면, 영화에 대해서 더 찾지마시고 당장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5 / 10.0

 

 

TOP 2. 본 아이덴티티 (네이버 평점 8.75 / 다음 평점 8.8) - 2002

 

Synopsis

이탈리아 어부들이 지중해 한 가운데에서 등에 두 발의 총상을 입은 채 표류하고 있는 한 남자(Jason Bourne: 맷 데이먼 분)를 구하게 된다. 그는 의식을 찾게 되지만 기억 상실증에 걸려 자신이 누구인지 조차 모른다.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단서는 등에 입은 총상과 살 속에 숨겨져 있던 스위스 은행의 계좌번호 뿐... 자신의 존재를 찾아 스위스로 향한 그는 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자신의 소지품을 살펴본다. 그는 자신이 파리에서 ‘제이슨 본’이라는 이름으로 살았음을 알게 되지만...

 

감상평

화려한 첩보 액션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정체성을 찾아가는 스토리가 탄탄하여

몰입감과 흥미도가 매우 뛰어난 영화입니다.

제이슨 본 시리즈는 3편(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까지

내용이 이어지고 똑같이 흥미를 유발하기 때문에 모두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7 / 10.0

 

1위는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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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 다크나이트 (네이버 평점 9.65 / 다음 평점 8.3) - 2008

 

Synopsis

정의로운 지방 검사 ‘하비 덴트’, ‘짐 고든’ 반장과 함께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치며 범죄와 부패로 들끓는 고담시를 지켜나가는 ‘배트맨’ 그러던 어느 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던 범죄 조직은 배트맨을 제거하기 위해 광기어린 악당 ‘조커’를 끌어들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커의 등장에 고담시 전체가 깊은 혼돈 속으로 빠져든다.

 

감상평

감자PICK 최고의 평점작.

배트맨이라는 소재때문에 단순한 히어로물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저는 히어로물을 매우 좋아하지 않음에도, 이 영화를 적극 추천합니다.

원맨쇼를 펼치는 먼치킨 히어로가 아니라,

똑같은 인간인 히어로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 구성이 매우 훌륭하고,

믿고 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이기에 믿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통해 조커라는 빌런 캐릭터를 재평가하게 만들 정도로

열연을 펼치고 영화를 사랑했던, 故 히스 레저 배우 분의 명복을 빌며,

영화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자PICK 평점 : 9.9 / 10.0

 

 

※ 본 글의 순위는 작성자 취향에 따른 순위이므로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점과 순위가, 보시는 분들의 기준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너그러운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영화 자체와 내용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만이 순위에 반영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항상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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